이는 변속기는 성능대비 소형화가 가능해졌고, 모터, 프롭, 배터리 기술이 발달해서 인듯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근데 이렇게 생긴건 저저중심인가요..거꾸로 기체(?) 인가요.. 이런기체는 비행특성이 또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요게 제가 굴리던 나이트호크280 기체인데요 앞에 Feiyu mini 3D 짐발을 올렸죠.. 이미 희한합니다.
버겁긴 해도 날기는 잘 날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모터 하나가 타버렸습니다. 부하때문에 약해진건지.. 단선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모터, 변속기 업글용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위의 사진들을 참고해서 말그대로 희안한 드론을 만들어 봤습니다.
모터, 변속기를 용량을 키우고, 거꾸로 기체(?)를 하면서 프롭사이즈도 7~8인치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9인치는 FC까지 살짝 닿던데..FC도 아래로 내리면 가능할지도...
가조립 상태며, 하얀 박스 부분에는 헬기용 랜딩스키드를 달 예정입니다.
굳이 280쿼드에 짐발을 올린 이유는.... 가능성이 보여서 입니다.....재미있을거같아서 그냥 해보는 겁니다..ㅋ
기자재들이 고성능, 소형, 경량화가 되면서 고프로급 촬영용 드론이라면 이정도까지 소형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FC는 GPS 되는걸로 업글해볼 생각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주문한게 언능 와야 이 뻘짓을 멈출텐데...
ㅎㅎ아래는 따님 방 귀퉁이에 세들어 있는 아빠 작업대입니다. Flight test 보고 만든 1호기~3호기도 보이네요.
왼쪽 위편에는 벨크로를 사용해서 비디오 수신기를 탈부착 할 수 있다.
